아이리버(대표 양덕준 http://www.iRiver.com)의 MP3와 CD플레이어를 결합한 제품 ‘iMP-250’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두 가지 기능을 결합한 소위 퓨전형 제품으로 젊은이들의 다양한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리버의 MP3CD플레이어는 멀티코덱지원(MP3, WMA, ASF)과 펌웨어 업그레이드(디스크 인식률 향상, 코덱의 추가 가능, 다국어폰트 추가지원, 게임기능지원, 어학학습기능 등)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같은 기능에도 불구하고 제조원가는 낮아 타 경쟁업체와의 가격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 제품은 총 35개국의 다국어 지원이 가능하며 LCD 본체 및 리모컨 채택, 480초 충격방지, FM라디오, 자체충방전 기능을 채택하고 있다.
출시부터 인기몰이에 나서 올해 국내에서만 3만5000대가 판매됐다. 이같은 상승세는 해외에서도 이어져 현재까지 40만대의 수출을 이뤄내면서 국내외 MP3CD플레이어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에 대해 아이리버 측은 세계 최초로 CD플레이어에 CPU를 채택한 점, DSP칩을 사용하는 일반 CD플레이어와 차별성을 둔 점, 계속적인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기존 사용자들과의 충분한 교감 확보 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리버 측은 내년에는 수출시장 공략을 강화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으로의 직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차기 모델 출시로 경쟁사를 따돌리고 퓨전 디지털AV 전문기업의 브랜드네임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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