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가 마이크론과의 협상이 결렬됐을 경우에도 독자생존할 수 있는 자력갱생안을 마련, 다음주중 발표한다.
신국환 하이닉스반도체 구조조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3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만약 마이크론이 과도한 감산이나 공장폐쇄 등 무리한 요구를 해올 경우 독자생존을 추진할 것”이라며 “다음주중 획기적인 자력갱생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론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냐는 질문에 신 위원장은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자구안을 만드는 것은 이미 진행돼온 일이고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또 삼성전자와의 제휴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둔 것일 뿐 현재 삼성전자와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내용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13일 매경TV의 한 대담 프로그램에 나와 독자생존 추진 및 삼성전자와의 제휴에 대해 언급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화웨이 AI NPU 서버, 4분기 韓 상륙…엔비디아에 도전장
-
2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3
피엔티·나인테크, 차세대 나트륨이온전지 상용화 협력
-
4
김동관 한화 부회장 “2040년까지 우주항공·AI 사업에 55조 투자”
-
5
삼성SDI, R&D부터 위험관리까지 AI 확대…전사 AX 전환 가속
-
6
삼성전기, 4800억원 출자해 글래스 코어 생산 합작법인 'GlaSSEM' 설립
-
7
LG엔솔-혼다 합작 미국 배터리공장, ESS 배터리셀 양산 시작
-
8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
9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특수선 시장 판도 바뀐다
-
10
[人사이트]유호선 AP시스템 대표 “체질 개선으로 제 2의 도약…반도체 비중 대폭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