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정보화기업 루넷(대표 지광현 http://www.roonets.com)은 15일 정식 오픈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전용 장기투숙 호텔인 ‘오크우드 프리미어’에 자체개발 객실정보화 솔루션 ‘TBIS’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루넷은 이 호텔 전객실에 노트북을 소지한 투숙객이 네트워크 환경과 IP주소를 바꾸지 않고도 PC에 LAN만 연결하면 곧바로 인터넷 접속되는 ‘네트워크 플러그앤드플레이’ 솔루션을 구축했다. 또한 자동푸시기능으로 TBIS 솔루션 내 비즈니스 및 관광정보, 엔터테인먼트 등의 콘텐츠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노트북이 없는 투숙객에게는 PC 장기렌털 서비스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오크우드의 닐 존 하비 총지배인은 “홍콩, 싱가포르 등과 같이 한국에도 주거전용이라는 새로운 호텔 형태가 등장, 관광업계의 잠재수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숙객의 정보화 니즈가 호텔서비스의 필수항목으로 바뀌고 있다”고 TBIS 도입배경을 밝혔다.
삼성동 코엑스 단지 내 지하 5층, 지상 27층 규모로 완공된 오크우드 프리미어는 미국 LA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장기체류 호텔체인으로 한무컨벤션이 지난해 11월 미 본사와 경영위탁 계약을 맺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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