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테크노마트]

<매도희망기술>

　◇전기도금을 이용한 초소형 열유속센서 및 그 제조 방법

　기술 개요=기존 열 전달에 있어 물체의 열적 경계조건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물체의 단위면적당 열에너지의 전달량인 열유속을 측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열유속을 측정하기 위해 열유속센서들이 사용되고 있다. 측정 방법에 따라 구배형(gradient)·과도형(transient)·평형형(balanced)으로 크게 분류되며 이중구배형 열유속센서는 형태에 따라 층형 게이지(layed gauge)의 형태와 원형의 박막게이지(circular thin foil gauge) 등의 형태로 구분된다. 이런 열유속센서를 이용하면 열유속센서 자체가 측정하려는 표면에서의 열저항이 작용해 열유속을 교란시키므로 열유속센서에 의한 열유속 교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유속센서를 가능한 한 작게 만드는 연구가 수행돼왔다.

　이 기술은 전기도금을 이용한 초소형 열유속센서 및 그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멤스(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기술을 이용해 낮은 열유속 범위에서도 높은 감도와 정확도 및 공간분해능을 갖는 미세 열유속센서 및 그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사업성=현재 대부분의 열유속센서는 외국에서 상당히 고가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열 전달을 이용하는 에어컨디셔너·발전소 등에 필요한 열교환기의 해석뿐만 아니라 사출성형제품의 냉각특성 분석, 고온에서 동작하는 터빈의 열유속 분포, 철강제품의 냉각 특성 분석 등 열 전달이 일어나는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연락처: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 이후영 (02)551-4270, hylee@kttc.or.kr>

　

　◇백색발광소자용 야그계 황색 형광체의 제조 방법

　기술 개요=기존 황색 형광체 제조 방법은 고상 제조시 1600도 이상의 고온이 필요해 문제가 있었으나 이 기술은 이 문제를 해결해 보다 낮은 온도에서 보다 높은 발광효율의 고연색성의 야그계 황색 형광체를 제조할 수 있다. 또한 갈륨나이트라이드(GaN) 청색 여기원으로부터 방출되는 여기파장의 발광 휘도와 색순도가 우수하며, 이와 같이 제조된 황색 형광체를 분산시켜 백색발광소자를 제조할 수 있다. 이 기술에서는 산화이트륨·산화알루미늄 및 산화세륨을 혼합하고, 불화물 플록스와 함께 대기 중에서 1400 내지 1650도에서 소성시키고, 이 소성물을 염산용액으로 세정한 후 건조시켜 야그계 황색 형광체를 제조한다.

　사업성=전기발광소자는 발광효율이 높고 사용 소비전력이 적으며 열적 안정성이 좋은 반도체 소자다. 이중 백색발광소자는 액정표시장치의 백라이트·표시 소자, 조명기기의 백열등과 같은 분야에서 응용이 검토되고 있으며, 가격경쟁력을 갖추면 다양한 응용이 기대된다.

　<연락처: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 이후영 (02)551-4270, hylee@kttc.or.kr>

　

　◇박막형 전지의 제조 방법

　기술 개요=반도체 공정을 이용해 박막형 전지를 제작할 때 전지 제작을 위한 기판이 홈, 즉 트렌치 구조를 갖도록 해 단위 전지 면적당 전극의 양과 전극과 전해질간 접촉면적을 증가시킴으로써 전류밀도·총전류저장밀도·충전속도 등 박막형 전지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박막형 전지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기존 박막형 전지를 경량의 이동통신장비·휴대형 컴퓨터 및 비교적 높은 소비전력을 요구하는 마이크로일렉트로미케니컬 소자에 응용하려 할 때 박막의 특성으로 인해 전류밀도 및 총전류저장밀도가 낮아진다는 문제가 있다. 반면 이 기술은 비교적 높은 소비전력과 전류밀도를 갖는 장비에 경량성 및 다양한 형태성의 장점을 갖는 박막형 전지를 응용하기 위해 박막형 전지가 만들어지는 기판에 트렌치 구조를 도입, 단위 면적당 전극의 양과 콜렉터-전극-전해질간 접촉 계면면적을 증가시켜 전지의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박막형 전지의 총전류저장밀도·총전류충전용량 및 방전 후의 충전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사업성=국내 2차전지 시장이 연평균 1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 박막전지 기술을 응용하면 전지의 고집적화·초소형화·경량화를 이룰 수 있다.

　<연락처: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 이후영 (02)551-4270, hylee@kttc.or.kr>

　<자료 제공:한국기술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