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 전문업체 해피머니아이엔씨(대표 최병호 http://www.happymoney.co.kr)가 자사의 종이상품권 200만장 판매 기념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온·오프라인 겸용 상품권 ‘해피머니 업그레이드’를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권은 교보문고, 메가박스, 인터넷 영풍문고, 티켓링크 등 전국 7000여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한솔CS클럽(http://www.csclub.com)을 비롯해 500여개의 디지털 콘텐츠 및 인터넷 쇼핑몰의 인터넷 결제수단으로도 사용가능하다. 5000원권, 1만원권 2종이 발매되며 상품권 잔액을 초과하면 초과액은 신용카드로 결제가능하고 액면 금액의 80% 이상 사용한 고객은 사용잔액을 온라인 송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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