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량수입에 의존해온 고성능 네오듐(Nd)자석을 국내 중소기업이 중국 현지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
대한특수금속(대표 안준범 http://www.e-magnet.co.kr)은 이달초부터 중국 상하이시에 Nd자석 제조공장을 가동, 월 1000만개의 Nd자석부품을 생산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소형전자기기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Nd자석은 그동안 중국에서 반제품 상태로 수입돼 국내에서 부품용도로 재가공하는 과정을 거쳐왔다.
대한특수금속은 Nd자석의 소결, 프레스, 가공, 도금까지 전공정을 중국 현지에서 수행함으로써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크게 높여 국내 전자부품업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측는 현지 Nd자석공장이 이 분야에서 중국정부의 공식허가를 받은 국내 최초의 사례며 향후 중국, 미국 시장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
2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3
삼성전기, 3605억원 규모 '메모리 반도체용 패키지기판' 장기 공급계약
-
4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5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6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지원에 2조원 투입…상생 생태계 강화
-
7
TSMC, 대만 타이난에 3나노 공장 추가 건설…2028년 양산
-
8
NY포스트 “솔리다임, 美 뉴욕 유티카에 낸드 공장 검토”
-
9
오픈AI·엔비디아·AMD 부산 총집결…첨단패키징 심포지엄 'ISMP 2026' 내달 개막
-
10
반도체는 이웃사촌, 교통망 확충도 한뜻…용인·화성, 도로 3개·철도망 확충에 '맞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