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의 주방가구 브랜드인 리바트리첸이 2002년형 시스템키친 3종을 출시하고 고급 주방가구 시장공략을 강화한다.
리바트(대표 경규환 http://www.livart.co.kr)는 11일 실용성과 기능성이 뛰어난 프레임체리·프레임월넛·프레임오크 등 신제품 3종의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6000그룹 프레임체리는 체리우드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한 제품으로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5100그룹 프레임월넛은 편리한 주방, 가족간 대화공간으로서의 주방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프레임체리가 시공비를 포함해 319만원이며 프레임월넛과 프레임오크는 각각 266만원에 판매된다.
한편 리바트는 올해 총 2600억원의 매출실적 달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시스템키친부문 매출은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어난 7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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