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TF는 11일부터 자사 900만 매직ⓝ 유무선 포털사이트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국복지재단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와 연계한 ‘미아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이동통신 2880만 가입자 중 약 80%가 유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가운데 휴대가 간편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이 용이한 이동통신을 활용한 ‘미아찾기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m)는 11일부터 자사 900만 매직ⓝ 유무선 포털사이트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국복지재단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와 연계한 ‘미아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미아찾기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갖고 다니는 휴대폰의 장점과 사용자 조회 및 정보등록 접근이 쉬운 무선인터넷의 이점을 살려 일반 전단지보다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KTF 관계자는 기대했다.
신고 및 조회방법은 KTF 매직엔(http://www.magicn.com)에 접속, 매직나라, 사진나라, 사람찾기 순으로 접속하면 되며 신고 후 확인이 되면 사진나라 5회 무료 다운로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이미지 자동변환 솔루션 개발업체인 아이엠에스존(대표 서영일)과 공동으로, 한국복지재단에서 제공받은 미아 사진을 휴대폰에서 지원하는 사진이미지 포맷으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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