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보안 및 지불업체인 베리사인이 새로운 브랜드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IT월드(http://www.itworld.com)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베리사인은 기업들의 웹주소 취득·관리를 지원하고 온라인상 상표권 침해행위를 방지하는 ‘디지털 브랜드 매니지먼트(DBM)’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베리사인의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들이 웹사이트 레지스트리 이용현황을 수시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 스스로 웹사이트 보호에 주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닷인포(.info), 닷비즈(.biz) 등 새로운 도메인이 늘고 있는 현상황에서 이 서비스의 이용으로 기업들은 다른 기업과의 도메인 분쟁 여지를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무선인터넷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보고서 등 이미 상표권을 인정받은 콘텐츠를 상용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위해 베리사인은 국제 도메인네임 등록서비스 업체인 ‘원글로벌플레이스(1GlobalPlace)’와 도메인네임 및 지재권 관리업체인 ‘네임엔진’을 인수키로 했다. 두 기업의 인수가액은 주식 및 현금으로 1100만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베리사인은 웹 정보탐색 기술인 스파이더링 기술업체인 사이베일런스·코비온 등과 협력키로 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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