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 정보화 구축사업이 본격화된다.
부산테크노파크(단장 권영수)는 신발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간 정보와 기술 공유를 위한 정보인프라 구축 사업계획을 확정,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의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은 부산을 중심으로 1000여개 기업이 소재하고 있으나 저효율·고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신발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기업간 정보와 기술 교류, 공용 데이터베이스 활용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발산업의 정보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부산 신발산업 정보화 구축사업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으로서 신발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04년까지 3년간 국비와 시비 등 총사업비 185억7900여만원을 투입, 신발산업 정보화 기반과 전자상거래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1차연도 사업은 SI부문 33억원을 포함해 총 51억59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발산업 정보인프라 및 기업의 e비즈니스를 위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위해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26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기술평가후 우선협상 대상업체를 선정, 내년초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신발산업 정보화 구축사업은 전체 사업비중 30% 이상을 부산지역 SI업체에 배정해 놓고 있다. 문의 (051)313-8541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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