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는 현재 시범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포가튼사가2(fs2online. com)’를 오는 21일부터 유료화한다고 밝혔다.
‘포가튼사가2온라인’은 위자드소프트가 자체개발한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4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누적회원 100만명,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정통 팬터지 롤플레잉 게임인 ‘포가튼사가2’는 중세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정치·경제·군사 활동을 수행해 도시의 영주가 되고 다른 도시의 영주와의 협조와 경쟁을 통해 도시를 운영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위자드소프트는 월간 이용료를 개인 2만4200원, 정량제의 경우 △100시간 3만3000원 △300시간 8만8000원 등으로 확정했다. PC방의 경우 5개 IP를 기준으로 19만2500원으로 책정했으며 이번달 말까지 PC방을 대상으로 IP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 회사는 내년 초 유료 회원이 1만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 연말까지 유료 회원 3만8000명, 동시접속자수 1만2000명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자드소프트의 심경주 사장은 “시범 서비스를 통해 영주시스템, 사이버 경제시스템 등과 같은 게임의 재미를 높일 수 있는 요소를 보강했고 네트워크 분산 처리 시스템을 포함한 안정적인 서버 운영에 필요한 기술적 요소를 지속적으로 보완했기 때문에 완벽한 상용 서비스를 자신한다”며 “포가튼사가2의 유료화로 내년 전체 매출 목표인 216억원의 44%인 96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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