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메시징장비 전문기업 테크노코리아(대표 조양현 http://www.technokorea.co.kr)가 해외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회사는 국내 금융기관·택배사·학원 등을 대상으로 무선 메시징서버인 ‘와이렉스’의 시장성과 성능 검증작업을 마치고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테크노코리아는 e삼성차이나 등과 중국 총판계약을 추진하는 한편 중국의 통인물류정보통신사와 20만달러 상당의 필리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테크노코리아는 한화그룹과 함께 대만 진출을 추진중이다.
특히 필리핀 경찰청과 보건복지부 등에 와이렉스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시장확산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테크노코리아측은 설명했다.
와이렉스의 단문메시지서비스(SMS)기능을 이용한 양방향 통신기능은 택배물류시스템, 사후관리(AS)사원지원시스템에 적합한데다 텔레메틱스와 접목함으로써 차량관제·위치추적·현장업무관리 솔루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테크노코리아는 이달 11일 신한은행과 동원창투로부터 총 10억원을 투자유치하며 수출시장 확대를 통해 올해 매출 42억원, 내년 1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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