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게임이 총망라된 ‘대한민국게임대전(KAMEX2001)’이 7일 COEX에서 개막됐다. 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사, 스포츠조선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게임대전에는 국내 100여 업체에서 올 겨울시즌을 겨냥해 준비해 온 비장의 신작 게임들이 대거 출품돼 있다. 또한 투자설명회와 경영전략 세미나가 함께 열려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게임엑스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상희 의원과 김상영 전자신문사 사장, 김형오 과정위 위원장(앞줄 왼쪽부터)이 출품된 게임을 시연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R&D 주52시간 예외…특별연장근로제로 '우회'
-
2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3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4
“TSMC, 엔비디아·AMD 등과 인텔 파운드리 합작 인수 제안”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