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미국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한 고너 바이러스가 당일 저녁부터 확산 속도가 더뎌졌으나 5일 아침부터는 유럽지역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트렌드마이크로의 판매 마케팅 담당 유럽 부사장인 레이먼드 지니스는 “5일 아침부터 유럽지역의 고객들로부터 고너 감염 보고가 시간당 50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5일 현재 트렌드에 보고된 전세계 감염 건수는 컴퓨터가 3만8000건, e메일 네트워크가 8만건이다.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는 미국·프랑스·독일·영국 등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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