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터넷종합포털 `한국열린방송` 창업 1년만에 흑자 `화제`

 광주소재 인터넷 종합포털방송업체인 한국열린방송 KON(대표 윤선영)이 창업 1년만에 흑자전환을 실현하는 등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3억5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창업한 이 회사는 현재 교육포털방송인 참교닷컴(http://www.chamgyo.com)과 성인용방송 이브티비닷컴(http://www.evetv.com)을 비롯, PDA전용 교육솔루션과 PC방 콘텐츠 유료 체인화 등으로 올 상반기까지 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내년에는 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KON은 현재 50만 정회원과 월 10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참교닷컴은 자체개발한 에이전트 프로그램을 통해 웹사이트간 콘텐츠와 회원을 공유하고 영상강의와 PDA전용 교육콘텐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게임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방송을 제공하고 미국·일본·호주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교민을 위한 온라인 교육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 기업들이 수익창출에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매체 유료화와 콘텐츠의 다양화로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학습할 수 있는 종합 교육사이트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