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로도 자동판매기에서 음료수, 커피 등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금융회사 웹케시(대표 박남대 http://www.webcash.co.kr)는 교통카드로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있는 매직넷(MAGIC@NET) 자동판매기를 부산시내에 확대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판매기 이용시 동전이나 소액지폐로 교환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웹케시측은 “현재까지 부산시내 시청,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롯데마그넷, 롯데백화점 등에 설치했으며 향후 부산지역의 모든 자동판매기(롯데칠성음료, 롯데기공, 삼성전자 등)로 확대하고 2002년 초에는 신용카드, 모바일, 전자화폐로도 이용가능한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스템을 갖추면 자동판매기사업자는 판매기별 매출현황, 상품별 매출실적, 장애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 현금수거 업무 및 관리업무 경감, 자동판매기 재고관리 효율화 등을 꾀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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