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장비 전문업체인 컴뮤웍스(대표 이현규 http://www.commuworks.com)는 최근 브라질 전자업체인 이토텍(Itautec)사와 약 170억원(5만대) 규모의 개인휴대단말기(PDA·모델명 CPDA-1)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이현규 사장은 “지난달 미국 컴덱스행사에서 자사 PDA의 뛰어난 동영상과 선명한 그래픽 등에 브라질 관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브라질 외에도 미국 아크소프트·르네상스커뮤니케이션·AIT 등과 구체적인 공급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CPDA-1’은 디지털카메라 내장형 PDA로 사진촬영과 영상채팅은 물론 TV수신모듈을 탑재, 방송수신이 가능하며 MPEG4 기반의 영상통화와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MP3파일 재생, 디지털음성녹음, 모니터·빔프로젝터·HMD 등과 연결한 VGA급 영상출력이 가능하다.
컴뮤웍스는 지난해 4월 삼성전자 중앙연구소 출신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IMT2000·GPS 안테나를 개발했으며 내년에 텔레매틱스 시장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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