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복제 생산업체인 케이디미디어(대표 신호인)는 최근 DVD전용 생산라인을 설치하는 등 복제생산 설비를 크게 늘렸다.
케이디미디어는 이를 위해 최근 70억원을 투자해 일본 파나소닉으로부터 DVD 생산라인과 마스터링시스템을 도입, 설치한 데 이어 DVD와 CD동시 제작이 가능한 싱글레이어 생산설비를 추가로 도입키로 했다.
이 회사는 또 향후 시장상황이 좋아질 경우 내년 하반기에 DVD 생산라인 및 마스터링시스템을 대폭 증설하고 필요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케이디미디어는 이를 계기로 최근 DVD사업에 새로 참여한 영상업체를 대상으로 영업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신호인 사장은 “최근 DVD시장이 크게 확대되는데다 DVD제작에 새로 참여하는 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맞는 첨단 DVD복제설비를 갖추었다”며 “이를 통해 내년에는 DVD와 출판·특수인쇄를 포함해 총 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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