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운용체계(OS)로 사용한 PDA나 웹패드, 신클라이언트 등에서 플래시를 재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개발됐다.
모코코(대표 신승현 http://www.mococo.com)는 지난 1일 일반 PC처럼 개인휴대단말기(PDA)에서 플래시플레이어를 재생할 수 있는 ‘위니 플레이어(WINY Player)’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리눅스나 윈도CE기반의 IA단말기에서는 기본적으로 플래시가 구현되지 않아 활용범위를 넓혀가는 데 걸림돌로 작용했다.
모코코가 개발한 플래시 구동기술은 자체 개발한 임베디드 리눅스용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인 ‘위니(WINY Win)’ 위에서 구현된다. 모코코의 김종원 모바일사업부 개발이사는 “PDA상에서 플래시플레이어를 구동하는 속도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CE보다 약 20∼30% 이상 속도를 업그레이드시켰다”고 밝혔다. 재생가능한 플래시 버전은 3.0버전까지이며 움직임이 많아 고속 마이크로프로세서가 필요한 4.0 이상 버전은 부분적으로 재생 가능하다.
이 회사는 윈도CE용 플래시 재생소프트웨어보다는 저렴하게 라이선스료를 책정, 공급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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