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북, 도서 2시간 배송 핫라인 서비스 개시

  반디앤루니스서울문고(대표 김천식)가 운영하는 인터넷서점 반디북(http://www.bandibook.com)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부근 거주자 및 직장인들에게 별도의 추가비용이나 절차 없이 주문 후 2시간 안에 배송을 완료하는 ‘핫라인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이 서비스는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의 주문분에 한해 제공되며 무역센터 빌딩, 도심 공항터미널 등 삼성역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반디북은 핫라인 서비스 등 지역특화 배송 서비스가 호응이 좋을 경우,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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