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DVD제작사인 스펙트럼디브이디(대표 박영삼)는 영상유통업체인 노블코리아에 총 36만개(2만세트)의 DVD 타이틀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단일 규모로는 사상 최대이며 지난해 국내 총 DVD시장 200만개의 20%에 이르는 물량이다.
스펙트럼디브이디가 공급할 작품은 미 굿타임즈로부터 판권을 구매한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18편의 애니메이션을 영어교육용으로 제작한 ‘세계 명작 애니메이션’ 세트 물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반품없는 조건으로 체결, 눈길을 끌고 있다.
스펙트럼디브이디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향후 영어교육용 DVD를 중심으로 노블코리아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18개의 DVD와 영어교재가 한 세트로 구성된 이 제품 가격은 50만원선.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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