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션TV, 에어컨에 대한 특소세인하 여파가 백색가전에까지 번지고 있다.
테크노마트는 3일 프로젝션TV와 에어컨에 대한 특소세인하로 백색가전인 냉장고, 세탁기의 매출이 지난 9∼10월에 비해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치냉장고는 매출이 급상승해 지난 10월 8400여대가 판매된 데 비해 11월에는 무료 1만4000여대가 판매됐다.
테크노마트측은 일부 가전의 특소세 인하조치로 풀린 소비심리가 백색가전에까지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테크노마트는 오는 31일까지 ‘디지털정보가전 기획전’과 ‘김치냉장고 감사대축제’를 전개하고 디지털TV와 디지털캠코더를 비롯, 김치냉장고 등을 평소보다 15∼2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판매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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