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유통업체 후야정보통신(대표 박정수 http://www.hooyainfo.com)이 인터넷복권 솔루션을 개발, 온라인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사업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솔루션은 디지털 즉석복권과 인쇄식 복권 모두 지원하며 단시간내에 손쉽게 복권판매 사이트를 개설할 수 잇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또 다양한 로그분석 및 경영분석 통계를 지원하는 회원관리 프로그램과 자동정산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고객의 성향과 판매현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후야정보통신측은 “복권사이트 로또웹을 직접 운영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웹상에서의 실질적인 문제점과 효용을 적극 반영해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결국 유통 솔루션을 확보하고 마케팅 능력이 뛰어난 업체가 복권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