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지역인터넷 교환노드(R-KIX)’ 유치작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부산시는 다음달 중 지역인터넷 교환노드 발전방향과 정책수립 등을 수행할 ‘부산지역 IX협의회’를 구성, 센텀벤처타운에 지역인터넷 연동노드(IX)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지방에는 인터넷 연동노드가 없고 4대의 IX가 모두 서울에 위치해 있다. 이에 따라 부산을 비롯한 지방의 이용자들은 인터넷 이용시 서울의 IX를 경유함으로써 속도저하와 장애발생 등 인터넷 이용 품질이 상대적으로 낮아 이의 개선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보통신부는 이같은 실정을 감안, ‘초고속정보통신망 고도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지역인터넷 연동노드를 설치하기로 하고 내년에 국비 30억원을 투입, 지방 한개소에 지역인터넷 연동노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전산원은 지역별 인터넷 트래픽을 측정하고 있으며 최근 부산지역 IX 구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인터넷 교환노드 구축에 따른 효과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이러한 점을 감안, 지역인터넷 연동노드 설치의 첫 대상지로 부산지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각종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부산지역 인터넷 연동노드 설치의 당위성에 대한 인식제고에 나서고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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