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사운드카드가 출시됐다.
디옵텍(대표 장희준 http://www.dioptec.com)은 USB방식의 외장형 사운드카드인 ‘USB사운드박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무게 30g으로 휴대가 간편한 이 제품은 데스크톱PC나 노트북PC의 USB포트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사운드 기능이 빈약한 노트북PC용으로 적합하다.
USB사운드박스는 PC나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USB 단자를 통해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입력받기 때문에 PC 내부의 전원으로 인한 잡음의 영향없이 고품위 디지털 오디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미니디스크(MD)나 DAT등의 외부 디지털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제공, 녹음도 가능하다.
디옵텍은 내년초 돌비디지털이나 DTS까지 지원하는 업그레이드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