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들이 효율적인 B2B e마켓 운영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서비스임대(ASP)업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중이다.
한국ASP협동조합(이사장 남동희)은 올해 중기청 ‘품목별 조합 중심의 커뮤니티형 소규모 B2B 기반조성사업’의 시범사업기관인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한국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중앙회와 협력을 맺고, 내년부터 가동되는 3개 조합의 B2B e마켓 운영·유지보수를 ASP 방식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5개 업종별 조합이 소규모 e마켓 구축사업에 추가됨으로써 중소기업 B2B사업과 ASP의 연계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ASP협동조합은 이를 위해 조합내 특별전담팀(TFT)를 구성, 연내 중소기업중앙회·중기청 및 관련 조합들과 협의를 마치고 단위조합별로 우선 컨설팅·교육사업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정통부의 협조를 얻어 저렴한 비용에 IDC를 빌려쓸 수 있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ASP협동조합 관계자는 “e마켓을 자체 운영할 경우 한달 평균 800만원에 달하는 비용부담요인이 생긴다”면서 “ASP 시장창출은 물론 e마켓 운영의 효율성도 극대화할 수 있는 중소기업간 협업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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