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웅인(31)과 정운택(26)이 온라인게임 ‘가디붐’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온라인게임 개발사 이스트엔터테인먼트(대표 윤택중)는 영화 제작사인 제니스엔터테인먼트와 ‘가디붐’의 홍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 ‘대한민국게임대전’ 기간인 오는 12월 8일 행사장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웅인·정운택의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제니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14일 개봉되는 ‘두사부일체’의 제작사이며 정웅인과 정운택은 이 영화에 출연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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