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LAN 전문 벤처인 크리웨이브(대표 강현구 http://www.creawave.com)는 최근 한국IBM(대표 신재철 http://www.imb.com)과 무선랜(Wireless LAN) 사업에 관한 영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제휴에 따라 크리웨이브는 자사가 개발한 무선LAN 솔루션을 IBM이 구축한 전국 영업망을 통해 공급, 판매하게 된다.
한국IBM은 네트워크통합(NI)과 시스템통합(SI)사업에 크리웨이브 무선LAN을 적용해 채널유통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판매와 감시응용, 제어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시장을 대상으로 무선LAN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대현 크리웨이브 이사는 “주로 외산 솔루션을 선호해 온 IBM이 이번에 크리웨이브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국산 무선LAN 제품이 품질이나 가격에서 해외 장비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크리웨이브는 USB 무선LAN 어댑터를 비롯해 오는 12월부터 출시 예정인 유무선 네트워크용 무선 라우터, 미니 PCI, 홈 게이트웨이 등에 대해서도 한국 IBM과 공동 판매를 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외산 솔루션 비중을 향후 차차 국산으로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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