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온라인 게임 2종이 잇따라 중국에 수출된다.
온라인 게임개발업체인 레몬소프트(대표 김은호)는 중국 엔터 포털업체인 더나인닷컴(http://www.the9.com)을 통해 자사의 온라인 게임인 ‘큐티마블2001’을 유료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더나인닷컴으로부터 유료 수입의 50%를 러닝 로열티로 받게 된다.
온라인 게임업체인 하이윈(대표 허종도)도 중국 게임 마케팅업체인 이가다매체유한공사와 제휴를 맺고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천상비’를 중국에 서비스한다.
하이윈은 다음달 중 이 회사를 통해 ‘천상비’를 중국내 서비스하고 총매출의 30%를 러닝 로열티로 받게 된다고 밝혔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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