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ICU·총장 안병엽)가 21일 학부 설립인가를 위한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시설 실사작업을 마쳤다.
ICU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대학교 설립 인가가 나오는 다음주 이후 공학부 90명, IT경영학부 30명 정도의 신입생을 모집, 다음학기부터 정식 학사일정에 돌입한다.
ICU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인가가 다음주 월요일까지 나올 경우 특수목적고, 일반고 학생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수시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인가가 늦어질 경우 수능 우수자를 정시모집기간에 신입생으로 뽑아 IT영재로 육성시킨다는 방침이다.
최문기 연구기획처장은 “실사결과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인가가 완료되는 대로 신입생 모집에 들어가 소수정예의 학부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CU는 실사에 앞서 지난 10월 29일 교육인적자원부에 사립대학 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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