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업종 B2B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45개 공구 제조업체는 23일 서울 63빌딩에서 신설법인 ‘툴앤툴스’ 창립 총회를 개최, 본격 출범한다.
툴앤툴스는 컨소시엄보다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독자 e마켓 사업을 벌이기 위해 45개 참여 업체들이 공동 출자했다.
툴앤툴스 초기 자본금은 9억원으로 초대 대표에는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성박일 전무가 맡는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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