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장(오른쪽)은 20일 전국 8대 도시를 순회하며 장애아동돕기 희망의 마라톤을 펼치고 있는 가수 조성모가 KAIST를 방문하자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조성모가 KAIST의 휴먼 로봇인 ‘아미’의 인사말을 듣고는 신기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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