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무선인터넷 벤처기업이 개발한 모바일 광고 솔루션이 중국 최대의 이동전화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에 전격 수출된다.
모바일 솔루션 전문 업체인 인트로모바일(대표 최항석 http://www.intromobile.com)은 최근 차이나모바일의 중국 현지 모바일광고 사업권자인 동우그룹(대표 장우양)과 모바일광고 솔루션 ‘IM-ADTM’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 현지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출의 계약규모는 솔루션 판매 및 구축 비용 50만달러이며, 별도로 향후 3년간 300만달러 규모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이루어졌다.
‘IM-ADTM’은 정확한 로그 분석을 통한 지능적인 광고 효과분석과 다양한 리포팅 기능을 보유, 과학적인 타깃 마케팅이 가능한 게 특징이며 △광고주 관리 △광고제작 및 전송 △CRM 및 m커머스 연동 인터페이스 △멀티미디어 콘텐츠까지 포괄하는 토털 모바일 광고 솔루션이다.
특히 단문메시지서비스(SMS), 웹, 왑(WAP), ME, 버추얼머신(VM) 등 모든 유무선 통신 플랫폼의 통합관리가 가능해 특화된 기술이 요구되는 무선인터넷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항석 사장은 “이외에도 콘텐츠 푸시(push) 솔루션 ‘IM-CPMTM’, 통합 메시징 솔루션인 ‘UMS(Unified Messaging System)’, SMS 솔루션 등도 공급키로 계약했다”며 “장차 유럽, 중남미, 일본 등에 진출, 세계 모바일광고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재 세계 모바일 광고 솔루션 시장은 스카이고(SkyGo), 아방고(AvantGo), 소나타(Sonata) 등 미국업체들과 핀란드의 모비코스(Mobicos) 등이 활약중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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