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는 지난 17일 구자홍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층과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CU부문의 각 사업본부·계열사·해외공장 등에서 총 28개 팀이 참가해 혁신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해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활동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6시그마 2001 페스티벌’ 행사를 창원공장에서 개최했다. LG전자CU부문은 지난 96년초 LG전자 창원공장에서 6시그마를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1조2000억원의 경영성과를 창출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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