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기업 웹 인프라의 가용성, 신뢰성, 운영관리 수준 등을 평가할 수 있는 ‘e비즈니스 인프라 평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 서비스사업본부는 이 서비스가 고객의 e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총체적인 평가 및 분석을 실시함으로써 정확한 문제점을 진단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웹 인프라 구현에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인 운영·조직·인프라 등 3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고객사의 환경을 분석한 후 IBM 고유의 방법론들을 적용하여 향후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도출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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