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이동성 시기상조=LG텔레콤(대표 남용)은 2세대 통신사업에서 유효 경쟁 체제가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2세대간 또는 2∼3세대간 번호이동성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LG텔레콤은 아직 지배적사업자와 후발사업자간 공정 경쟁 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상황이며 현 상황에서 번호이동성이 도입된다면 타 사업자 가입자들이 LG텔레콤 망을 사용할 수 있는 일방향적인 번호이동성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LG텔레콤 관계자는 “번호이동성 도입 여부 검토 이전에 유효경쟁 체제 확보가 급선무”라고 말했다.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