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ztoday.com=본지특약] 세계적 가전업체인 소니(sony.com)와 세계 3위의 휴대폰업체 에릭슨(ericsson.com)의 첫번째 합작 휴대폰이 일본시장에서 첫선을 보인다. 양사의 합작법인인 세계 3위의 휴대폰 제조업체 소니 에릭슨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sonyericssonmobile.com)는 일본시장에 공급할 컬러 휴대폰 ‘C1002S·사진’를 10일 공개했다.
무게 100g의 이 초경량 휴대폰은 6만5000픽셀의 컬러 화면이 장착된 CDMA 휴대폰으로 올해 안에 일본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는 일본 2위의 이동통신사업자 KDDI가 맡을 계획이다.
소니 에릭슨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의 테드 카노 대변인은 “이 제품은 당초 지난 10월 1일 합작사 출범 이전에 소니측이 개발한 것이지만 소니 에릭슨 합작회사 상표를 부착해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니 에릭슨은 당초 첫 휴대폰을 내년 3분기안에 출시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시장진출 여건이 충분히 성숙했다고 판단하고 조기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 에릭슨은 휴대폰시장 성장 둔화와 업체간 경쟁 격화속에 적자를 면치 못하던 양사의 휴대폰사업을 통합해 업계 1, 2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는 노키아(nokia.com)와 모토로라(motorola.com)를 추격할 목적으로 지난달초 설립됐으며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다.
<마이클최기자 michael@ibiz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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