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업체인 삼익악기가 정확한 박자를 알려주는 메트로놈(박자기)과 악기의 음을 맞춰주는 튜너(조율기)를 하나로 합친 복합제품 ‘삼익 디지털메트로튜너(모델명 SDMT-400)’를 선보였다.
메트로놈 기능은 오차 0.2%에 40단계에 이르는 정확하고 세밀한 템포와 고음질 사운드 및 6가지의 리듬을 자랑한다. 튜너 기능은 0.5%의 정확도에 마이크를 내장해 440∼445㎐·A0∼B7 옥타브까지 조율이 가능하다. LED 화면을 통해 데이터를 보여준다. 가격은 8만원. 문의 (032)453-3316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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