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미법인 채권단, 디폴트 선언 여부 논의

 

 하이닉스반도체 미국 현지법인(HSMA)의 채권금융기관인 체이스맨해튼 등이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HSMA 채권에 대한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여부를 검토하는 회의를 열었다.

 HSMA는 이번 회의에서 채권금융기관에 향후 자구계획과 사업방향 등을 설명하고 채권금융기관은 HSMA의 디폴트 선언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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