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업체 시큐브(대표 홍기융 http://www.secuve.com)가 호주 IT업체 블루플레인즈테크놀로지(Blue Plains Technology)사와 200만달러의 보안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시큐브는 블루플레인즈테크놀로지사를 통해 호주내에 보안OS 제품인 웹그리핀·파일그리핀, 침입탐지시스템(IDS)인 넷그리핀, 취약성 진단툴인 트윈스캐너 등을 공급하게 되며, 블루플레인즈테크놀로지사는 호주내 영업판매·기술지원·고객지원 등을 전담하게 된다.
기업용 솔루션 및 컨설팅 업체인 블루플레인즈테크놀로지사는 앞으로 호주 정부기관과 금융기관을 주대상으로 시큐브의 보안솔루션을 판매할 계획이며, 또한 주요 서버 업체들과의 번들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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