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민은행 이인영 인터넷사업팀장(왼쪽)이 복권당첨자인 김모씨에게 1억원의 당첨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인터넷 복권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PC사용조차 익숙치 않은 60대 할아버지가 1등으로 당첨돼 화제다. 인터넷복권 발행사업자인 로또(대표 박동우 http://www.lotto.co.kr)는 서울 목동에 사는 김모씨(62세)가 인터넷 주택복권 1등 5000만원에 연식으로 당첨돼 1억 당첨금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7일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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