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희망 기술>
◇전력선통신(PLC) 기반의 인터넷 원격검침, 제어 및 홈네트워크 기술
기술 개요=이 기술은 전력선통신(PLC:Power Line Communication) 인터페이스 기반의 고급 회로설계기술, 마이크로컨트롤러(MCU) 활용 제어 및 보드 설계기술, 원격검침에 필요한 통신칩 개발 기술, 네트워크 프로토콜 활용기술 등의 전력선 통신 관련 시스템 및 모듈 개발 기술로 이뤄졌다.
활용 분야는 인터넷을 통한 홈네트워킹·원격검침·제어 및 과금 등이다.
PLC란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선을 매개체로 음성과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이며 이 기술을 응용할 경우 추가적인 망 포설 없이 기존 전력선과 댁내 전력 설비에 추가적인 장비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음성과 데이터 통신을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통신망 포설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타 통신기술 관련 범용성과 유연성도 뛰어나다.
이 기술 개발자는 인터넷 기반의 대화형 원격관리시스템 관련 기술을 국내 및 국제 특허출원했을 뿐만 아니라 PLC의 미국 표준인 CE버스 프로토콜을 사용해 그 범용성이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모듈제품에 대한 독자적인 ASIC칩 개발을 상당한 수준까지 준비하고 있어 향후 전력선 통신칩 공급 전문회사로서 가능성이 크다.
사업성=주요 시장은 원격검침·제어 및 홈네트워크 분야가 될 전망이다. 향후 기술적 개발을 통한 상용화가 이뤄지면 기존 통신망 시장이 크게 변화할 가능성도 예상할 수 있다. 특히 정부는 2004년까지 총 200억원을 투자해 10Mbps급 PLC 기술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고, 국내 다수 업체가 PLC사업에 진출하고 있어 향후 시장은 더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연락처: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 강철웅 (02)-551-4264, cwkang@kttc.or.kr>
◇모터의 고효율 제어기술
기술 개요=전동기 전단에 VVCF(Variable Voltage Constant Frequency)를 설치하고 CPU를 채택해 각 상의 전압·전류·위상각을 확인하고 부하상태를 추정함으로써 기동 및 운전시 부하변동에 따른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고, 전동기 사용환경에 따라 최적의 기동 및 운전 패턴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부하 특성에 따라 사용자가 자유로이 가속할 수 있으며 정지시간 동안 인가되는 전압을 서서히 줄일 수 있다. 디지털 방식이어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통신 기능을 통해 공장자동화 설비간에 호환이 가능하고 공장 전체를 효율적으로 운전할 수 있다. 기존 마그네트 스위치 대신 반도체 스위치를 사용해 전동기 손상 없이 반영구적으로 정·역운전이 가능하다. 국내와 미국·일본에 전동기 입력전력 제어장치에 관한 특허를 등록해 생산·판매되고 있을 정도의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으며 주문생산 형태로 제작을 할 수 있다.
사업성=기동정지가 빈번한 곳, 전동기 소손(燒損)이 심한 곳, 에너지 절감을 필요로 하는 곳, 유연기동·정지가 필요한 곳을 비롯해 다양한 부하가 생기는 모터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외국 제품이 주류인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체가 가능한 품목이며, 탁월한 절전효과 및 모터 보호 기능으로 신규 수요시장 창출이 가능한 기술이다.
<연락처: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 이후영 (02)551-4270, hylee@kttc.or.kr>
◇지식기반형 eCRM 솔루션 및 추천엔진
기술 개요=이 기술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응용되는 인간공학 및 감성공학에 기술적 기반을 두고 신경망·퍼지·뉴로퍼지와 같은 소위 소프트 컴퓨팅으로 분류되는 인공지능기술과 규칙기반추론(RBR:Rule Based Reasoning)·사례기반추론(CBR:Case Based Reasoning)과 같은 전문가 시스템 개발에 이용되는 의사추론 메커니즘을 망라한 기술이다. 실제 오프라인의 거래 행위에서 축적된 전문가 지식 및 노하우를 온라인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기반형 eCRM 솔루션 및 추천엔진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CF·RBR·CBR 기반의 CRM에 상반된 전제로부터 출발한 기술이다. 따라서 규칙이나 사례와 같이 명시적으로 모델링이 가능한 전문가 지식은 정작 얼마 되지 않는다. 실제로 이 솔루션은 문제 해결의 많은 부분이 전문가의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판단에 의존한다는 점에 착안해 인간의 감성적·직관적 판단 모델링에 그 기술적 기반을 두고 설계됐다.
사업성=이 기술은 프런트 커널에서 구축된 지식엔진을 통해 고객에게 실세계와 유사한 수준으로 상품 지식과 판매 지식에 대한 유무형의 상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구현됐으며 그 과정에서 고객의 성향을 별도의 대규모 오프라인 프로세스 없이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등 적용시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연락처: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 이호장 (02)551-4263, hjlee@kttc.or.kr>
<자료 제공=한국기술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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