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식관리시스템(GKMS) 무상보급과 관련, 정부와 KM/EDMS협회(대표 이종영)간 충돌이 거세질 전망이다. 본지 10월 22, 31일자 참조
KM/EDMS협회는 5일 모임을 갖고 행자부가 제시한 절충안에 정면 반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KM/EDMS협회는 ‘2002년에만 한시적으로 도입 희망기관에 GKMS를 배포하는 것 역시 소프트웨어 업계를 고사시킬 수 있다’며 정부에 전면 철회를 요구하는 등 강경 대응할 방침이어서 장기전에 들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0월말 2003년 이후까지 무상배포하려던 당초 계획을 수정해 2002년 한 해 동안만 희망기관에 한해 GKMS를 배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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