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ztoday.com=본지특약] 종전에 비해 한단계 개선된 뉴스 콘텐츠 제공양식이 공식 인정돼 상용화에 들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한 가지 뉴스를 인쇄물과 무선통신 기기, 인터넷 등에 맞춰 다양한 포맷으로 재가공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국제언론통신위원회(iptc.org)는 최근 회의를 갖고 뉴스업계 텍스트 포맷인 ‘NITF 3.0’ 버전을 공식 승인했다. NITF 3.0 버전은 종전의 2.5 버전과는 달리 날씨, 주식표, 스포츠통계, 선거일, TV프로그램 등 다양한 도표 양식의 정확성을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IPTC는 이와함께 스포츠 기사와 통계 양식에 적용되는 새로운 표준 초안인 ‘스포츠ML’ 0.5 버전도 공개하고 뉴스업체와 각 구단들에게 평가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NITF와 스포츠ML은 모두 텍스트 포맷으로 XML을 채택하고 있으며 텍스트 내용과 오디오·비디오·사진 등을 한데 묶은 ‘뉴스ML’과 호환되도록 제작됐다. AP는 주력 뉴스 서비스인 AP 온라인을 포함, 일부 서비스에 이 NITF 양식을 적용하고 있다. IPTC는 뉴스자료 교환을 위한 업계 표준을 개발, 보급하는데 주력하는 기관이다.
<제이슨임기자 jason@ibiz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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