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최적설계신기술연구센터(소장 최동훈 http://idot.hanyang.ac.kr)는 최근 최적설계 신기술인 다분야통합최적설계(MDO:Multidisciplinary Design Optimization) 기술을 적용, 승용차 후사경(사이드 미러)의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를 완료해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MDO는 고성능·다기능·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제품 설계와 관련된 여러 분야의 공학원리를 통합적으로 고려, 균형 있고 유기적인 최적설계 결과를 도출하는 설계자동화기술로 항공우주·자동차·조선·반도체 등 응용범위가 확산되고 있다.
이 기술을 후사경에 적용하면 설계자의 경험과 실물 데이터베이스에 의존한 기존 설계 방식이 수차례 시행착오로 단가상승 요인이 많은 데 비해 보다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진동을 최소화하는 후사경의 형상과 부품결합 방식을 설계할 수 있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이 기술은 현재 후사경 제조업체인 쉐프네커풍정의 제품에 적용돼 생산·공급되고 있다. 문의 (02)2290-0478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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