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서석동에 위치한 광주정보통신센터가 도심속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간에는 인근 초등학생과 노인 등 주민들의 정보화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야간에는 건물외벽 조명으로 어두컴컴한 도심을 밝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국통신 전남본부(본부장)에 따르면 광주정보통신센터 1층 초고속인터넷 시연장과 2층 원로방 및 PC교육장에는 정보화 교육을 받으려는 시민들로 연일 북적되고 있다. 또 인터넷 카페 등 휴식공간은 만남의 장소로 인기를 얻고, 세미나실과 회의실은 마땅한 장소가 없어 어려움을 겪은 정보기술(IT) 등 지역 업체들에 애용되고 있다.
광주정보통신센터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이미지 조명’.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건물 밑부분에 설치된 조명이 외벽을 환하게 비춰 도시 이미지를 밝게 해주고 있다. 15층짜리 건물을 비추는 이미지 조명은 산업용 전기를 사용, 하루 1만원 정도의 전기료에 불과해 회사 로고 홍보와 도시 분위기 변신에 효과적이라는 게 한통 전남본부측의 설명이다.
이선국 홍보실장은 “인터넷 교육장은 연중 무료로 개방되기 때문에 특히 정보화 소외계층인 노인과 주부들의 이용률이 높다”며 “지역 최초의 정보통신 1급 인증건물답게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2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3
반도체 쇼크에 증시 와르르…코스피 7600선 마감
-
4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5
금융사, 보안 사고 급증에도 '정보보호 공시' 나몰라라
-
6
[ET특징주] 美 반도체 삭풍에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반등
-
7
급락 하루 만에 매수 사이드카…반도체 반등에 8000선 회복
-
8
신한카드-토스, 페이스페이 혜택 담은 '토스 원 신한카드' 출시
-
9
광명 새 지도 펼친 박승원 시장…3축 경제거점·6대 전략
-
10
전쟁·AI가 바꾼 자본 흐름 …“벤처 투자 전략 바꿔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