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프로게임단 ‘칸’이 청각장애인 게이머 엄태욱(26)을 연습생으로 선발했다.
삼성전자 칸의 허성희 과장은 “지난 14일 열린 ‘매직 스테이션배 네트워크 게임대회’ 예선을 통해 엄태욱을 알게 됐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 하루 10시간에 가까운 연습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를 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태욱 선수는 앞으로 3개월간 삼성전자 칸 연습실에서 생활하며 대회참가 및 프로진출을 모색하게 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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