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 모닉스(대표 정영춘 http://www.monics.co.kr)는 강력한 난방과 절전을 도모할 수 있는 복합형 전기히터인 ‘히터짱’을 개발하고 전국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여름 절전형 선풍기로 돌풍을 일으켰던 모닉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원적외선 할로겐 램프와 석영관 히터의 장점을 복합시킨 선풍기형 히터로 강력한 복사열 방사기능과 절전기능을 갖췄다.
특히 코일식 히터를 석영관에 집어넣어 히터의 수명을 기존 제품에 비해 두배이상 늘렸고 안락한 수면환경을 위해 할로겐의 밝기를 절반 이하로 줄였다고 모닉스는 덧붙였다.
이와함께 석영관을 투과한 붉은 가시광선의 조명이 겨울 안방의 무드 조성에 한몫하고 실내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롯데·현대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히터짱의 가격은 7만9000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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