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 등 관계기관의 정책자금 신청에서부터 대출까지 걸리는 기간을 30일로 단축한다.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은 26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초청강연에서 “지난 6월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책자금 신청에서 대출까지 소요기간이 평균 72.8일 이상으로, 방문횟수가 7.2회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장관은 “정부는 중소기업특별위원회가 중심이 돼 관계부처가 개선절차 간소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규정을 개정하여 내년 1월부터 조기시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정책자금 취급기관마다 다른 신청양식의 표준화, 유사·중복서류의 간소화, 인터넷 접수와 예비심사제도 도입 등을 통해 이용자가 1회 방문으로 지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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