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표 이헌출 http://www.lgcard.com)는 기업이 여신한도 내에서 직접 자유롭게 이용한도를 설정, 조정할 수 있는 새로운 법인카드 ‘이지컨트롤’을 다음달 1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한도방식인 이지컨트롤 카드는 초기 설정한도가 없는 대신, 이용기업이 원하는 시기와 카드, 한도를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첫 법인카드 상품이다. 특히 맞춤형 한도관리시스템은 LG카드 홈페이지에서 기업의 고유 비밀번호(ID)와 패스워드를 통해 편리하게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카드는 이지컨트롤 법인카드에 구현된 맞춤형 한도관리시스템을 특허 출원한 상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